Are you worried about how to get the IELTS score, saying 『I need an IELTS score to go on to a graduate school abroad, but WHERE and HOW should I study?』
People in their 30s and 40s are now rapidly increasing in popularity as a means of acquiring test scores for studying abroad, such as going on to graduate school or obtaining an MBA.
This time, we interviewed Naoto(32), Japanese.
He decided to go to a foreign graduate school in order to provide education of “Fermentation Technology” to developing countries such as Southeast Asia and Africa.
For his admission requirement, he came to study IELTS in Baguio, the Philippines.
IELTS Band score 6.5 is a required score
IELTS class
– Tell me your story what brought you here.
Originally, I worked as a sommelier in Singapore and wineries in Australia and Chile.
I came up wanting to learn agriculture because “The quality of the soil that grows grapes” and “Fermentation process” have a great influence on the taste of wine
When I was looking for an agricultural department, I found particular graduate schools in South Africa and New Zealand, but IELTS band score 6.5 was required for admission which is the reason that I came to study IELTS in the Philippines. .
– What is your current score?
The last official test I took in Japan was a band score of 6.0. I’ve been studying by myself for the last six months, but the barrier of 0.5 up is high …
– I think IELTS learners generally get stress by difficulty to improve from 6.0 to upper.
How long is your study abroad period?
Only 4 weeks.
Writing and speaking cannot be done on their own …
IELTS One-on-One Writing Class
– You’ve been studying by yourself, but wasn’t it hard to stay motivated?
I agree…
Also, there are limits to what you can improve on your own.
As for Listening and Reading, you can study by yourself because it is evaluated only by the numbers and spelling on the score sheet.
However, the problem is WRITING and SPEAKING.
It’s quite difficult to study by yourself because it’s a subjective by answering with your opinion… No one will correct it.
– How did you study Writing and Speaking?
I used an online correction service for Writing.
It’s a bit robotic…lol
I submitted my answer sheet to the web service, then, the one being modified with a red pen would be returned…
Speaking was completely self-study. I searched question examples, answers and tips on the internet.
– Besides keeping your motivation, it is hassle to search and difficult to judge the score by answers you gave…
So that’s why, you came with the purpose of improving especially Writing and Speaking scores.
Yes, exactly.
Score-up with customized One-on-One
IELTS One-on-One Speaking Class
–I think there were other countries and various regions in the Philippines. What made you choose Baguio this time?
The reason I chose the Philippines is that One-on-One lessons are the main focus with low price, so I thought that I could aim to improve my score in a shorter period.
After making a decision of coming to the Philippines, I narrowed down the search to schools that offer a relatively large number of One-on-One classes.
– How is Writing and Speaking that you were expecting?
It’s satisfying as I expected. Especially, Writing outcome is great.
In Japan, My essays could only be edited with a red pen, remotely.
But the lessons in the Philippine, I could acquire techniques such as grammar, sentence structure, necessary words and phrases…etc. based on my own opinion and skeleton.
Therefore, I’ve been able to learn the technique to increase the score WITHOUT BREAKING MY ORIGINAL SENTENCES.
The result of Task 1 is visible, but Task 2 is still fluctuating by topic because of short stay. Before I came here, I was writing more than 250 characters in Task 2, so I learned how to :
Focus on points which I want to emphasize
Summarize shortly
Speaking is similar to Writing-Task 2, so it’s hard to see improvement because my score still depends on how difficult questions are.
IELTS Group Discussion class
However, surprisingly, the discussion subject we had as a group class was incredible!!
Besides me, I had a nationality composition of 1 Japanese + 3 Vietnamese, but the level of everyone was similar to each other, so the class progress was smooth. Since each of them exchanged opinions on the issues given by an instructor, I was able to steal ideas that I have never had and techniques such as phrases and sentences that everyone uses.
I think this can be quite useful for Speaking and Writing.
– Are there any other differences compared to studying in Japan?
I was surprised but grateful by NO mercy in scoring even in a school mock test…lol
Of course, in Listening exam, mistakes in capitalization is a point deduction.
However, scoring Speaking and Writing are also strict in this school, so I was able to know my level more accurately.
I felt textbooks used in the classes are a little more challenging than the ones I was using in Japan. School uses Cambridge and it is more like the ones I took in the official exam.
Ideal for 30s who are aiming for graduate school
In class
-Finally, if you have any comment to those who aim to get IELTS score in the same situation as yours, please leave it.
“I want to quit my job in my 30s or 40s and go to a graduate school abroad to study my specialty… It’s necessary to have a score of IELTS… Shall I study in Japan or study abroad? ”
I guess there are a lot of conditions you need to consider like aiming score, the period you can study, the budget, and other factors.
One-on-one style in the Philippines is more cost-effective than other countries. This offers classes that suit your needs, level and speed.
If you want to spend more time onto denser content, you might consider this as a big option.
해외 유학, 외국 대학 편입, 해외 고등학교 졸업 등 “해외”를 유학 옵션으로 포함시키는 학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전체 대학생의 약 3%에 해당하는 10만 명이 장기 인턴십이나 유학 등의 다양한 이유로 휴학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휴학 중인 학생들은 장기 유학이나 워킹홀리데이에 앞서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기르기 위해 WALES에 올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22세 토모카 씨를 인터뷰하였습니다.
일본의 사립대학에서 1년 휴학 후, 스위스의 사립대학 BHMS에서 요리를 배우기 위해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입학에 필요한 IELTS 점수를 얻기 위해 필리핀 바기오에서 유학했습니다.
대학을 휴학하고 떠난 유학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지바현에 있는 관리영양과 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이며, 1년 휴학 후 스위스 대학에서 공부할 예정입니다.
– 이미 3학년인데 유학을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음, 제가 다니는 대학은 여대인데요, 솔직히 인간관계가 너무 피곤해요(웃음). 학교 자체도 너무 재미없었고요.
원래는 부모님이 고등학교 때부터 유학을 권유하셨지만, 「고등학교와 대학은 일본에서 다니고 싶어」
「친구들과 떨어지기 싫어…」
라는 생각으로 거절했었어요.
하지만 요즘 취업을 생각하게 되고, 학과 친구들이 한국으로 유학을 가기 시작하면서
“아, 역시 이게 정답일지도”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시 유학의 가능성을 생각해보니, 졸업 후보다는 졸업 전에 휴학하고 다녀오는 것이 낫겠다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 원래부터 유학을 생각하셨군요. 1년 동안은 영양학을 공부하시는 건가요?
아뇨, 유학하는 학교의 전공은 요리예술(Culinary Arts)이라 요리 실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에요.
솔직히 영양학 지식만으로는 취업이 어렵다고 생각해서 “지식 + 기술”을 함께 갖춰 제 가치를 높이고 싶어요.
그리고 유학 후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면 선택지도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시장 가치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군요. 대학생일 때 그런 생각 전혀 못했었는데요(웃음).
원래는 어학 유학만 생각했지만, 그렇게 하면 오히려 취업 이미지가 안 좋아지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지금의 전공과 연관된 유학을 선택하고 싶었어요.
스위스로 유학 결심한 건 나도 예상 못 했던 일
사진 출처: Martin Sattler on Unsplash
– 대부분 장기 유학지로 미국, 캐나다, 호주를 떠올리는데 스위스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사실 처음엔 스위스는 생각도 안 했어요.
미국이나, 영어 억양이 아름다운 캐나다 중 하나로 고민했었죠.
인터넷 검색도 하고 유학원 상담도 받았지만, 저한테 맞는 학교가 없었어요.
게다가 미국에서 테러가 발생한 직후여서 기분이 좀 가라앉았고요.
그러던 중 상담사 분이 마지막에
“스위스라는 옵션도 있어요~”라고 말씀하셔서 알아보니
의외로 좋았고, 바로 결정했어요(웃음).
부모님도 좋아하셨고요.
스위스 사립대학 BHMS
– 예상치 못한 선택이었네요. 어떤 점이 가장 끌렸나요?
무엇보다 스위스는 매우 안전하다는 점이요.
그리고 나라보다는 학교 자체인 BHMS가 저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1년 과정이 6개월 수업 + 6개월 인턴십으로 구성되어 이론뿐 아니라 실무 경험도 쌓을 수 있음
・인턴십은 유급이며 급여도 높음 (팁 포함으로 수입이 꽤 있음)
・매일 정장을 입는 포멀한 이미지
등등, 제 목표와 잘 맞아서 결정했어요.
일본에선 느슨해서 IELTS는 해외에서 준비
IELTS 담당 강사진
– 입학에 필요한 IELTS 점수는 얼마인가요?
이번에 디플로마 과정에 들어가려면 IELTS 5.0이 필요합니다.
– 현재 점수는요?
입학 당시 3.0이었기 때문에 3개월 안에 2.0을 올려야 해요…
– IELTS 점수를 위해 왜 필리핀을 선택하셨어요? BHMS에도 어학 준비 과정이 있잖아요.
원래는 BHMS 어학 과정으로 시작할 생각이었는데,
비용이 너무 비싸고 입학 기준도 까다로워서 실망했어요.
그 후 일본의 예비학교 같은 곳에서 영어 회화를 공부했는데, 너무 형편없었어요.
선생님이 시험 정답을 알려주시기도 하고요(웃음).
일본은 환경이 일본어라 게을러지기 쉬운 것 같아요.
유학원에서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를 추천해줘서
1:1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필리핀을 선택했어요.
– 그렇군요. 필리핀 내에서도 다양한 지역이 있는데 바기오를 선택한 이유는요?
제 성격상 세부는 놀기만 할 것 같다고 해서 피했어요(웃음).
저도 바기오와 클락 중에서 고민했었어요. 각각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클락
장점: 공항에서 가까움. 원어민 강사 있음.
단점: 일본인이 많음. 어린 학생이 많음.
바기오
장점: 다양한 국적 비율. 진지한 학생이 많음.
단점: 공항에서 4~6시간 거리.
그래서 마지막에 유학원 직원에게
“당신이라면 어디 갈 것 같아요?”라고 물었더니
“바기오요”라고 해서 바기오로 결정했어요.
스위스에서 일본인이 유용하게 쓰인다고요?!
BHMS 요리 과정
–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주세요.
여기서 목표 점수인 5.0을 받으면, 3개월 후 BHMS에 입학할 예정입니다.
1년 유학이 끝나면 다시 일본 대학으로 돌아가서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할 계획이에요.
– 해외 취업 계획은 있나요?
일단은 일본 기업에서 3년 정도 경험을 쌓고 싶지만,
스위스에 남게 되면 계획이 바뀔 수도 있어요.
일본 여행사와 제휴된 호텔과 레스토랑이 많다고 들었어요.
일본인이 유용하다고 하더라고요.
BHMS는 전 세계 호텔 취업을 연계하는 그룹 회사를 가지고 있고,
졸업생의 약 90%가 해외에서 취업한다고 해서
이런 가능성도 생각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필리핀 유학 중 친구들과 함께
–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짧은 대학 유학을 준비 중인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일본 대학에서 공부할 때는 주변 친구들 생각, 취업 준비, 다양한 고민 등으로 휴학하고 실력 향상에 시간을 쏟는 것이 쉽지 않아요.
하지만 해외에서 영어로 일하고 싶거나 글로벌 환경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자신의 의식이 높은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며 보내는 유학이 정말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리핀 유학 중에는 나이도 경험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스위스에서도 새로운 자극을 많이 받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지금 고민 중이라면 시간 날 때 유학원에 상담만이라도 받아보세요.
작은 행동부터 시작해보세요!
학생 정보:
◇ 이름: 유나
◇ 나이: 26세
◇ 국적: 대만
◇ 프로그램: ESL
◇ 기간: 12주
필리핀에 도착했을 때, 픽업 시간이 제각각이라 기다리는 동안 피곤해졌어요. 그래서 의자에서 마사지를 받아봤어요. 전신 마사지가 30분에 110페소밖에 안 했고 정말 편안했어요. 공항에서 오래 기다려야 하고 쇼핑에는 관심이 없는 분이라면 이걸 꼭 추천하고 싶어요.
공항 안마 의자
저는 하루 8시간 수업을 선택했는데, 첫 주에는 적응하기가 어려웠어요. 모든 수업 시간 동안 영어로 대화에 집중해야 했거든요. 만다린(중국어)에서 영어로 바뀐 환경은 특히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했어요. 하지만 2주 차가 되자 점차 적응할 수 있었고 훨씬 나아졌어요.
선생님들은 정말 친절하세요. 우리가 모르는 단어가 있을 때는 쉬운 단어로 설명해 주세요. 그래서 이해하기도 쉽고, 이 교수법이 인상 깊었어요. 복습할 때도 많은 어휘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수업 전에는 선생님이 주말에 뭐 했는지나 오늘 하루 어땠는지를 물어보시는데, 이런 질문에 여섯 번이나 대답해야 해서 말하기와 듣기 실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필리핀 전통 음식 ‘발룻(Balut)’
바기오의 야시장은 정말 길고 활기찼어요. 대부분의 상인들은 중고 의류나 모조품을 판매했어요. 저희는 필리핀에서 유명한 현지 음식인 발룻도 먹어봤어요. 이건 저녁에만 팔기 때문에 병아리의 전체 모습이 보이지는 않아요. 저는 털이 달린 병아리를 먹는 건 상상할 수 없어서 못 먹었어요. 하지만 노른자는 소금과 함께 먹으면 제 나라의 짠 오리알과 비슷한 맛이 났어요. 필리핀 사람들은 소스만으로 발룻을 먹는 걸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제 친구는 발룻을 통째로 먹었는데, 먹고 나서 토했지만 정말 용감했어요.
첫 주말에는 바기오 공공 시장에 갔어요. 그곳에서는 과일, 고기, 채소 등을 팔고 있었고 가격도 저렴했어요. 오뎅, 피시볼, 그리고 판매자가 추천한 ‘원데이 올드 치킨(one day old chicken)’도 먹어봤어요. 병아리가 부화한 지 하루밖에 안 된 상태라 조금 잔인하게 느껴졌어요. 성장할 기회도 없이 튀겨진 거니까요. 그래도 맛은 프라이드 치킨 같았어요.